4월이 오면 세월호의 달이라고 여기며 지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 16일이 돌아왔네요. 우리는 이처럼 각자의 일상에서 추모와 기억이라는 단어를 통해 그날의 아픔을 회자합니다.
극장가 흥행 1위라고 하지요. 에니매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극장은 매진이었어요. 관람 연령층도 다양하더군요. 때문에 좋은 좌석을 선점 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면 일기장의 내용으로 3월 11일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알았지요. 이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 10주기를 추모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쓰나미 때 엄마를 잃은 소녀의 트라우마는 검은색 색연필로 일기장 가득 채워져 있었어요. 당시 9.0의 규모로 1만8천명의 사상자를 냈고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더 큰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은 유령도시가 되었습니다. 주인공 스즈메는 끔찍한 재난을 이겨내며 본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되고 강한 정신력으로 성장하게 된다는 치유의 설정이 감동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세월호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로 회자 됩니다. 진정한 추모란 무엇일까요. 비극의 반복을 막는 것이 아닐까요? 도시는 구조적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공학적으로 도시를 설계하는 중심에는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하는 품질 데이터 시스템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우리집 숨은 소방관 세이프코리아는 화재확산을 차단하는 내화채움구조 전문 제조기업으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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