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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국회 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소방·보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책세미나' 인데요.
생명의 촌각을 다투는 시급한 일인 만큼 산업, 학교, 기관, 연구원 산·학·관·연 모두가 함께 자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세미나 발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가재난 초기 대응 부서의 필요성>과 <대형화재 인명 구조 골든타임을 위한 세계 최초 구조시스템 구조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는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는데요.
다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에... 제 2의 코로나를 민첩하게 대비하기 위한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실질적인 현장 대응 조직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재난현장 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위한 구조시스템 구축방안>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 도착 후에 건물 내부의 요구조자 존재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로 신고자와 목격자의 이야기, 거주자의 관계인 정보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화재로 시야 확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수색해야만 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는데요.
생명이 촌각을 다투는,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에서 이러한 시간 소요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목입니다.
시간지체로 인해 요구조자와 구조대원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도 크구요.
그렇다면, 요구조자의 위치추적기술은 기술적 한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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