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건설시장은 여전히 긴 침체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증가, 경기 위축으로 국내 착공 및 인허가 물량이 줄어들며 건설산업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전환과 혁신의 기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정부와 업계는 단기 경기 부양책보다 디지털 전환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건설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건설시장, 길어진 침체 속 새로운 길을 찾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KDI 경제정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건설경기의 하락세는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수주는 일부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증가했지만, 착공 물량과 인허가 건수는 전년 대비 지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 주택시장 침체와 자재비 상승이 겹치며 중소건설사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어려움은 단순한 경기 순환이 아니라, 산업 구조 전반의 변화가 요구되는 전환기적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11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 2025(KAFF 2025)가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세이프코리아는 사각덕트 설비 관통부 내화채움구조용 팽창소켓을 전시하였으며, 이 제품은 대한건축사협회로부터 ‘우수 건축자재’로 공식 인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팽창소켓은 화재 발생 시 특정 온도에서 팽창하여 관통부를 밀폐, 연기 및 열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구조로, 건축물 내 화재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