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화채움구조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체가 발족되었습니다. 도시건축의 대형화·고층화로 화재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공 소방력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재시스템의 자립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2021년 12월 23일자로, ‘건축자재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품질인정제도)’이 본격 시행되면서, 복합자재 방화문 샌드위치패널 자동방화셔터 내화채움구조 등으로 내화구조 및 건축자재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2021년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초 국토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5월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협회 창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초대 협회장으로 추대된 노상언 세이프코리아 대표는 취임사에서, “내화채움구조 제조·개발·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모여 한뜻으로 협력해 마침내 올해 2월10일자로 사단법인 내화채움구조협회를 공식 등록하게 됐다”라며 “협회 초대 회장직은 개인적인 영예보다 막중한 책임을 동반하는 자리인만큼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설강국을 실현하는데 일조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건축방재안전분야 석학 윤명오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정책 규제는 과학적·공학적·사회적 등 3가지 기준을 잘 엮어 나가야 한다”라며 “규제완화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올바른 규제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환경과 안전은 규제가 기술을 앞서가는 경우가 많은데 따라가기 힘들어도 규제를 지키라는 것은 안전재난과 관련된 부분들이 도시를 형성하는 기준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며 동시에 양날의 칼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옥치열 KICT 시험평가센터장은 품질인정제도의 도입배경과 관련 제도를 소개하며, 품질인정제도 관련 규정(건축법 및 건축법 시행령), 내화구조의 법적근거(건축법 시행령 제56조), 내화구조의 성능기준(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별표1’)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품질인정제도는 기업부담은 줄이고 실제 제조기업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제도”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품질인정기관으로 지정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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