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간우숨소 뉴스레터 프롤로그는 새롭게 시작하는 8월의 극장가에서 주목 받고있는 영화 [엘리멘탈elemental] 속 이민자의 도시 엘리멘트 시티를 둘러 보려고 합니다. 지난 제76회 칸영화제의 페막작이기도 했던 엘리멘탈은 한국계 이민 2세 감독 피터손의 작품이죠.
물 불 공기 흙 4개의 원소가 사는 도시재생 신도시에서 열정 넘치는 불 앰버와 감성적인 물 웨이드가 만나 우정과 사랑을 완성하며 각자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입니다. 감독은,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는데요. 영상에서 펼쳐지는 도시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극중의 도시 환경은 활력을 제공하고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각 원소들이 삶을 영위 하도록 하는 문화 환경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경관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시 환경의 설계를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도시가 완성하고자 하는 공공디자인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물과 공기가 연대하고 불은 흙과 연대하며 서로의 네트워크 경계를 구축합니다. 도시의 각종 장치들은 각 원소가 영위하는 타운을 연계하도록 진화되어 능률을 높여 줍니다. 불의 원소 앰버가 파괴된 수문을 막을 모래 주머니를 만들 때 손으로 오물조물 유리 구술 안에 트라우마의 꽃 비비스테리아를 만들지요. 차별과 편견의 세상이라 여겼지만 그 안에서 공존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디쇽! 기회는 지금이라는 의미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여운으로 남는 말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네. 빛날 때 만끽하게." 빛이란 무엇일까요? 지금의 열정? 꿈과 희망? 우리 주간 우숨소 구독자님께서도 그러한 강인한 마음의 빛 잃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우숨소 생각 #38-
🔥도시재생의 힘
#도시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도시발전 모델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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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재생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삶의 환경이 거듭나도록 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도시에 대한 정의나 도시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과정에서 철거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오래된 주거지는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간의 개념으로 재인식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숨소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시가 재생되기 위해서 중심에 두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과 그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재생 사업의 공통분모는 공동의 공간을 어디에 위치 하도록 두는가와 그곳이 모두의 사랑방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얼마전만 하더라도 역사적인 숨결을 지닌 마을이나 상권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프랜차이즈 상점이나 기업형 대형 마켓이 들어오는 것이 신도시라 여겼다면 이제는 그 개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온전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기반 환경과 그 안에 우리의 추억을 담은 인간의 역사가 유쾌하게 흐르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력이 되는 것이 도시 재생의 새로운 정의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때 보다 더 많은 상상력이 필요한 시기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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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KOREA inside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 이하 경기중기청)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강구만) 이하 동부지회 회원사와 함께 지난 4일 내화채움구조 전문 제조기업 세이프코리아(대표 노상언)를 찾았습니다. 2023년도 스마트 공장 고도화 1단계를 운용 중인 내화채움구조 제조 공정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품질인정제 도입과 함께 건설 현장 방화구획에서 이슈화되는 내화채움구조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했는데요.
세이프코리아 노상언 대표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메뉴얼을 대기업 기준이 아닌 한국의 중소기업 실정의 눈높이에 맞춰 가이드 라인을 잡아 주기 바란다.”라는 필요성을 어필했습니다. 이어서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다룬 환경(Environmental과 사회(Social)에 대한 관점에 비해 지배구조(governance)에 대한 중소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메뉴얼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 현실적으로 업장에서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라는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건설 방재 분야에서 다년간 방화구획의 관통 부위 내화채움구조를 전문 시공해온 세이프코리아는 신산업 분야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미래 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서, 전기차 2차 배터리 화재 차단에 내화채움재를 양산 적용하는 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개발한 화재 현장에서 요구조자의 위치를 확인 파악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패스파인더’를 사전 론칭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패스파인더’는 현장에서 근로자가 소지한 패스파인더 단말기와 와이파이 측위 기술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신개념 서비스입니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에서 경기중기청 이상창 청장은, “장기화된 글로벌 경기 침체의 시기에도 불구하고 세이프코리아가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라며, “고물가 고금리의 현상이 지속 되는 산업환경 속에서도 방재분야 신기술 개발 등에 매진하여 매출 창출에 기여한 바를 높이 산다.”라고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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