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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방역 속에서 추석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연휴는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희소식이 있었지요. 뉴스레터지기 우숨소 마케터는 원주 소재 뮤지엄산으로 한적한 명상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통행료가 0원이니까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난 주 우숨소가 선정한 이슈는 바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입니다. 지난 9월 8일 (현지시각) 영국의 국왕이 96세의 나이로 70년의 임기를 마무리 하였지요. 장례식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엄수 되었습니다. 제임기간 동안 세계2차대전을 겪었고, 냉전이 종식 되었으며, 유럽연합이 결성 되고 영국은 탈퇴를 하였습니다. 이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를 계기로 여왕의 군주제 하에 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하 남아공)은 애도가 아닌 비난을 비추기도 해 논쟁이 되기도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바로 아프리카의 별 (사진의 왕관). 1905년 남아공에서 채굴되어 현재 영국 왕실의 대관식 의례용 왕홀에 박혀있는 다이아몬드 때문이었습니다. 가장 큰 다이아몬드만 4억달러, 한화로 약 5500억원으로, 이 다이아몬드는 영국 식민지 당시 남아공 민족의 투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상징으러 전해집니다. 때문에 여왕은 제국주의의 유산을 물려 받았을 뿐, 식민주의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보상하는데 앞장서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고
역사는 결코 다시 쓰여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역사는 증명합니다.
내일의 희망이 어디로 향하는가 그 방향을 가리킵니다."
-우숨소 생각 #20- |